일기/2012
칼갈이 삼
수수깡장군
2012. 3. 14. 12:00
요즘 맨날 홈쇼핑에서 에브리샵 광고 하길래 후기 좀 볼라고 검색하다 찾았다.
똑같은 제품에 이름만 바꾼게 한두개가 아니였다.
검색할 수록 싼 게 나왔다.
내가 산 건 제일 싼 1,200원짜리.
똑같은 거에 스티커만 붙여서 전원주 칼갈이로 파는 거도 있었다.
원조는 대만에서 만든 클레바샵이었다. 20,000원 넘음.
물건 받고 대충 한번 갈아봤는데 잘은 모르겠다.
단호박같은 딱딱한 걸 썰어봐야되는데.
어쨌든 싼맛에 잘 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