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기/2011
도배르만
수수깡장군
2011. 11. 12. 15:00
천장에 곰팡이 핀 곳이 좀 있어서 벽지를 샀다.
요새는 풀이 다 발라져있었다.
부엌 천장은 곰팡이가 심해서 떼내고 바른다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.
부엌 바르고 무한도전 보고 왔더니 잘라놓은 벽지 풀이 말라서 붙어버린 거 아닌가.
떼내고 택배에 풀 좀 더 넣어놨길래 그걸로 다시 풀 발라서 붙였다.
내방에 조금 바르고 삼이 방에 남은 거 다 발랐다.
뽀로로의 맛
소형 청소기 배터리가 맛이 가서 배터리도 새로 갈았다.